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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학업 및 진로를 위한 방중학습수련 (8.10~1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원격수업으로 인해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위권 학생이 줄고, 하위권 학생이 급증했습니다.  더불어 농어촌은 도시보다 교육의 질이 떨어져 학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인천권 대학생이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발달’을 위한 ‘다문화학생 학업 및 진로를 위한 방중학습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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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습캠프 전경

‘다문화학생 학업 및 진로를 위한 방중학습캠프’는 10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군산,나주,대구,대전,여수,원주,창원,청주,해남,횡성 총 10개 지역에서 운영되었습니다. 멘토는 30명, 멘티는 74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부방 프로그램은 SDGs 교육격차 해소와 다문화가정 학습문화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방중학습캠프의 주된 활동은‘자기주도학습능력 발달’입니다. 주요프로그램은 꿈너머꿈, 꿈다방, 공부일지, 학습법 특강 등입니다.  꿈너머꿈과 꿈다방은 멘티의 진로를 위한 프로그램이고, 학습법 특강, 영문법, 공부일지 등은 ‘자기주도학습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학업’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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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캠프 진행 전경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국경없는 공부방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학생 멘토들의 수업 지도와 TED강연, 칭찬과 격려 덕분에 멘티들은 공부하는 자세와 방법을 터득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공부방이 나비효과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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